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당/8.25 전당대회 (문단 편집) ==== [[김진표(정치인)|김진표]][* [[참여정부]]에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,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역임했다.] (4선)[* [[수원시 무|경기 수원시 무]] (17. 18. 19. 20대)] (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80715121502189|7월 15일]]) ==== 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관료 시절 [[국민의 정부]]와 [[참여정부]]에서 중용되었던 자신의 이력을 내세우며 '경제를 살리는 당대표'라는 슬로건으로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에 나섰다. 또한, 집권 2~3년 차에 접어든 [[문재인 정부]]의 성공을 위해서는 당대표가 '싸움꾼'이 되서는 안된다며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이해찬 의원을 견제하고 있다. [[친문계]]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정부 집권 초기 [[국정기획자문위원회|국정기획자문위원장]] 시절 [[종교인 과세]] 연기를 건의하는 등 민주당 내부 대표적으로 보수 성향에 가깝다고 평가 받는 정치인이기 때문에 개혁적 성향의 민주당 지지층의 눈에 차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. 이러한 지적을 극복하기 위해서 김진표 의원 측은 [[SNS]]을 통해 젊은 층과 적극 소통에 나섰고, 종교인 과세 연기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오해가 있다며 적극 해명에 나서고 있다. 특히, 대통령 선거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점점 더 고조되고 있는 [[친문]]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의 反[[이재명(1964)|이재명]] 정서를 자극하는 '이재명 탈당 요구'의 승부수를 던지면서 인터넷의 강성 [[친문]] 지지층으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. 다만, 동시에 [[친문계]] 표를 의식해서 너무 뻔히 보이는 수로 당내 분란을 키웠다는 비판 여론도 나오고 있다. 실제로 김진표 의원이 공개 발언 이후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[[경기도]] 지역 지지율이 하락했고, [[한국갤럽]] 조사에서도 당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. 김진표 의원의 해당 발언을 두고 [[정두언]] 전 의원은 무협 소설에서 말하는 '암수'이며, 이런 네거티브 자체가 본인이 약세 후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꼬집기도 했다. 일단 친문 핵심인 삼철 중 전해철 의원이 지지를 표명해 친문 표심이 얼마나 잘 이동될지가 관건이다. 실제 이번 대표 선거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을 제외한 일반인이나 일반당원의 의견은 전체에서 15%에 불과하다. 가장 중요한 것은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심으로 이것이 상대측 후보에 넘어간다면 이해찬 대세론이 무너질 수 있다.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해야 하는 여론조사 성격상 권리 당원만을 대상으로 실시된 신뢰도 있는 여론 조사가 없기 때문에[* 리얼미터에서 우연히 전화를 받은 권리 당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기는 했지만, 표본 수가 너무 적기 때문에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말했다.] 어둠 속의 권리 당원 표심이 김진표 의원의 운명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